황박사님 수업 들으면서 급 관심이 많아져서 여러 자료를 찾아봤습니다
이번 글의 내용은 제가 현재 수강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융합보안세미나Ⅱ(SMART FACTORY SECURITY SEMINAR Ⅱ)에서의 세미나들을 차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김승룡 교수님의 "컴퓨터 비전 및 인공지능 최신 연구동향" 세미나를 정리 및 참조 하였음을 먼저 밝힙니다.
현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수많은 데이터들 즉 빅데이터가 산업에서 엔진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수많이 쌓여진 데이터들을 기반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이 보다 편리해지며 산업, 인프라들이 발전해 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 코어 역할을 맡고 있는데 빅데이터 즉 대용량의 다양한 데이터들은 기반으로 컴퓨터가 학습하는 머신러닝, 딥러닝 분야들이 인공지능의 큰 범주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인공지능은 세상을 크게 바꾸어가고 있고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인공지능(AI)는 이제 IT시장 뿐만이 아닌 전세계에 혁신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손정의 회장님이 이끄는 Softbank는 AI분야에 막대한 자금을 기반으로 하여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연구(R&D)기술 뿐만이 아닌 AI기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 그리고 유니콘 스타트업 기업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면서 투자 및 발전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그럼 본론으로 돌아와 이번 세미나에서 김승룡 교수님은 인공지능의 전체적인 개요와 인공지능에서 다루는 분야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Introduction으로 현재 연구동향들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세미나에 앞서서 김승룡 교수님의 주요 연구분야는 컴퓨터 비전입니다. 그리고 김승룡 교수님의 컴퓨터 비전 연구실에서는 세부적으로 메인 4가지 연구분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4가지 연구분야를 한 눈에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1) 3D Computer Vision
2) Visual Understanding
3) Multi-modal Learning
4) Deep Representation Learning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듯이 위의 4가지 연구분야는 모두 이미지, 영상등을 기반으로 키워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을 기점으로 AI는 눈부신 성장을 계속 거듭해왔습니다. 하지만 사실 AI는 1950년대부터 계속 발전해오던 연구분야이자 학문입니다. 알파고이 세계 역사에 한 획을 긋기 이전에 1950년대에 튜링머신으로 인공지능이란 개념이자 학문은 세상 밖에 알려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AI, 머신러닝, 딥러닝의 개념을 추상적으로 아시거나 다 똑같은 줄 아시고 있습니다. 물론 핵심만 말하자면 모두 같은 분야인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AI라는 큰 학문, 연구분야 안에 머신러닝이 있고 또 그안에는 딥러닝이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즉 안으로 들어갈수록 더 세부적으로 마이크로하게 세밀한 학문, 연구분야가 된다고 세미나를 들으면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폐 이미지를 이용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이진 분류
그리고 김승룡 교수님은 컴퓨터 비전 분야에 대해서 개괄적인 overview를 시작으로 최신에 연구되고 있는 High level 분야와 트랜드에 대하여 공유해주셨습니다.
먼저 컴퓨터 비전의 주축이 되는 데이터는 주로 이미지, 영상의 고차원 데이터입니다. 이러한 이미지, 영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러가지 연구가 진행되어 왔으며 데이터 분석 또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中에서도 헬스케어 분야를 설명해주셨는데, 2D+3D 메디컬 이미지들이 주로 분석 대상이며 이러한 데이터들을 이용한 연구들이 헬스케어 분야에서의 문제를 풀어나가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COVID 19 바이러스가 흥행하고 있는 시대에 코로나에 걸린 사람의 폐 이미지 사진을 통하여 이진분류(binary classification)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쉽게 말하면 예/아니오 라는 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폐 이미지를 가지고 코로나에 걸린 사람, 안걸림 사람을 분류하는 task를 수행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세미나에서 처음 알았는데 컴퓨터 비전의 역사는 1963년 "Block of world"라는 개념과 함께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미지에서 특징을 추출하는 것부터 시작하여 인식까지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는 이미지를 인식 및 분류하는 task들이 현실과 산업계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며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그동안 Pascal Visual Object Challenge, Imagenet등 많은 대회도 열렸으며 이러한 대회기점 이후로 컴퓨터 비전 연구분야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미래에 각광 받을만한 3D Reconstruction, Object detection(자율주행에 적용되어 상용화 되는 중), Human Pose detection, Image Translation 등 여러 산업분야와 문제해결에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또한 Vision과 NLP 자연처리 분야또한 같이 접목시키는 Image captioning이라던지 OCR이라는 연구분야들도 Interdisciplinary 연구로 많이 각광을 받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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