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트립토판,세로토닌 바쁜 현대인의 풀리지 않는 숙제 "숙면"

알라닌에 인돌기(-C=CHNHC6H4)가 붙은 형태.

 
세로토닌(serotonin)의 결핍은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많은 부작용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어 제대로 식별하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하지만 우울증이 초래될 경우, 여기에 따른 여러가지 증상이 또 나타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경우 세로토닌의 결핍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 세로토닌 결핍 증상  >

부정적인 생각
불안장애
강박증
조급함
슬픔, 불행하다는 감정
낮은 자존감
자기비하
사회에 대한 불만
두려움
수면장애
만성피로
우울증
신경계질환
심혈관질환
감정기복
편두통
스트레스
공격적인 행동
조현병 증상

등이 있으며,
가벼운 영양제 치료로 가능한 부분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항우울제 또는 정신안정제 및 수면제 등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림: 정신의학신문>

       

자, 그럼 이 세르토닌(serotonin)을 얻기위해서 어떻게야 할까요?

모든 과정은 두 개의 생물학적 구성요소에 의해 제어됩니다
바로 트립토판(아미노산) 및 세로토닌(신경전달물질) 입니다
두 물질은 '하나'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편합니다

왜냐하면, 트립토판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세로토닌이 생성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정리하자면,

트립토판 섭취 > 분해 > 세로토닌 생성

이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서 트립토판이 없으면 뇌에서 세로토닌을 생성하지 못합니다.

이 두 물질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기분,건강,인식을 좌우할 만큼 우리 몸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앞서 말했듯이, 트립토판의 수치가 낮으면 몸속 세로토닌의 대사가 적어지며, 섬유근육통 환자를 보아온 과학자들에 의하면 환자들의 혈장 속에 트립토판 수치가 낮았다고 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우리의 인체는 트립토판 및 세로토닌을 스스로 합성해낼 수 없는 필수 아미노산 이며 오직 섭취만으로만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L-트립토판은 뇌가 세라토닌을 생성하는데 무조건 필요합니다.

견과류, 씨앗, 고기, 생선, 우유 및 콩류 땅콩, 캐슈, 호박, 해바라기, 또는 참깨, 병아리콩, 렌틸, 콩, 파바콩, 대두, 과일류, 질경이, 바나나, 체리, 아보카도, 초콜릿 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먹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반드시 올바른 종류의 단백질이나 비타민 B6, 마그네슘 같은 기본 영양소를 잊지 않고 먹어야 합니다

세로토닌의 수치가 현저하게 낮은 사람들은 시중에 판매되는 L-트립토판 영양제 와 함께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 L-트립토판 복용시 주의사항 >

졸림,설사,두통,희열 유발

파키슨병 환자나 특이질환 환자, 섭취 전 전문가와 상담 필요로 하며,

항우울제 , 정신안정제와 별도 복용 추천합니다

효과는 꾸준히 섭취하여 4주 뒤 효과 나타납니다